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ー!
뭔가 정신없던 2017년이 지나고 무술년이 왔다.
일본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제목도 일본어로 새해 인사를 해봤다. 해외에서 맞이하는 첫 새해이기도하고, 뭔가 특별한 것을 하려고 했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집에서 뒹굴뒹굴하기로 했다 (…) 작년 12월 30일에 예정에 없던 기묘한 모험(?)을 해서 그런가 연휴내내 골골하고 있다…
어쨌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 보면 일본의 신년은 신사에서 감주같은 걸 마시면서 오미쿠지를 뽑아서 새해의 운을 시험(?)하는걸 본 적이 있다. 집 근처에 조그마한 신사가 있긴 한데, 오늘 새벽 5시까지 열심히 놀면서 일본TV를 봐서 그런지 엄청 늦게 일어나 버렸다. 그래서 그냥 신년맞이 청소나 하면서 보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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