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개편
그동안 카테고리가 모호했던 부분이 있다. 갑자기 생각나서 개편을 한다.
기존의 Tech 카테고리는 삭제하고 Study와 Project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Tech에서 쓰였던 것은 Study 또는 Review로 이동했다.
Study는 회사 생활을 하거나 개인적인 작업을 하면서 글로 정리해야하는 것을 올릴 예정이다. 이전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을 썼는데, 티스토리 블로그와는 다르게 카테고리의 하위에 또다른 카테고리는 넣지 못해서 아쉽다. Study쪽에는 최근에 회사에서 쓰고 있는 Unreal 관련된 글이 주로 올라갈 것 같다. Unity나 Python도 주요 후보다.
Project의 경우 회사 일 이외에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이나 관련해서 공유해야할 것을 올릴 예정이다. 비공개 프로젝트를 하나 하고 있긴 한데 이것은 완성되면 포스트모템이나 업데이트 사항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그래서 아마 당분간은 Project쪽 카테고리에는 글이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한번에 여러가지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아, ServalRun이 있으니 그걸 써봐야겠네.
어쨌든 짧게라도 살아있음을 보여줘야겠다 생각했다. 이미 이전에 글을 남기긴 했지만… 최근에 왠지 모르게 집에서 Github에 손이 안간다 (…) 지지난 주말에 쉬지 못해서 지난 주말을 침대에서 거의 떨어져있지 않았다. 이번주말부터 어디로든 나가서 캐캐묵은 프로젝트를 끝내놓아야겠다. 그래야 다른 걸 할테니 말이다. 그렇다고해도 당장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없다는 것도 문제다. 요즘 괜히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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